몸에 생긴 염증이나 작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고 두는 경우가 있는데요.
이런 상처를 가볍게 여기다가 2차 세균 감염으로 이어지게 되면, 염증이 다른 부위에 퍼지거나 피부가 괴사되는 등
심각한 상태로 진행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.
오늘은 피부괴사의 원인, 증상 등에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피부괴사 피부조직괴사란
피부괴사는 피부 조직이 손상되어 죽은 현상을 말합니다.
피부괴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주로 염증, 감염, 혈액순환 감소 등으로 인해 유발됩니다.
피부괴사 피부조직괴사 원인
피부괴사 피부조직괴사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염증
- 감염
- 심각한 피부 상처
- 만성적인 상처
- 과도한 스테로이드제 사용
- 알코올 과다 섭취
피부괴사 피부조직괴사 증상
피부괴사 증상은 발생하는 원인, 부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1. 피부색 변화
괴사된 피부는 색이 변할 수 있는데, 피부가 붉거나 검게 또는 노란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.
2. 통증
괴사된 부위에서 통증, 저림 등과 같은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3. 온도 변화
괴사된 피부는 주변 피부에 비해 따뜻하거나 또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.
4. 붓기
5. 발진
6. 작은 물집
피부괴사 피부조직괴사 예방
아직까지 피부조직 괴사를 예방하는 확실한 방법은 없습니다.
다만, 다음에 제시하는 방법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염증, 상처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치료합니다.
- 상처 부위를 조심해서 치료합니다.
- 상처 부위에 붕대를 감은 경우에 정기적으로 붕대를 갈아줘야 합니다.
- 염증이나 상처 부위가 넓어지거나 장시간 낫지 않는다면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.